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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사람 - 따뜻한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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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비 오는 숲속 젖은 나무를 맨손으로 쓰다듬는다. 사람이 소리 없이 우는 걸 생각해 봤다. 나무가 빗물로 목욕하듯 사람은 눈물로 목욕한다. 그다음 해 쨍하니 뜨면 나무는 하늘 속으로 성큼 걸어 들어가고 사람은 가뿐해져서 눈물 밖으로 걸어 나오겠지. - 이면우 시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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