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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도 없는 깜깜한 밤에 빛나는 별처럼 - 따뜻한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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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 때문이었는지 에드워드는 그 말에서 위안을 얻었어요. 그래서 혼자 그 말을 중얼거렸죠. '달도 없는 깜깜한 밤에 빛나는 별처럼.' '달도 없는 깜깜한 밤에 빛나는 별처럼.' 계속해서 되풀이하다 보니 어느새 새벽이 밝았답니다. - 케이트 디카밀로,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 중에서 - |
달도 없는 깜깜한 밤에 빛나는 별처럼 따뜻한 하루도 누군가에게 위안이 되고 싶습니다. 누군가에겐 절망 속 한 줄기의 희망이 되고 싶고, 또 누군가에겐 다시 일어서는 힘이 되고 싶습니다. 오늘은 민족 대명절인 설 연휴의 첫날입니다.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과 정다운 시간 보내면서 지난 한해 힘들었던 일은 잊고, 새로운 마음가짐을 다지는 뜻깊은 명절이 되길 소원합니다. 따뜻한 하루도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설 연휴가 끝난 1월 31일에 더 따뜻한 편지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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