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좋은 글

[좋은글] 한가지 하지 않은 것 - 따뜻한 하루

한가지 하지 않은 것 - 따뜻한 하루





영국 웰링턴 장군이
구제 불능인 병사 하나를 사형시키기 전에
마지막으로 말했습니다.

"나는 너를 가르치려 했다.
징계도 내려 봤고, 때려 보기도 했고, 심지어 감옥에 보내어 보기도 했다.
너에게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지만,
너는 끝까지 반성하지 않았다.
이제 더 이상 할 것이 없다.
사형만이 남아 있을 뿐이다."

이때 그 병사의 친구가 갑자기 뛰어 들어옵니다.
그리고는 이런 말을 전합니다.

장군님! 장군님은 물론 할 일을 다 하셨습니다.
그러나 장군님이 저 병사에게 하지 않은
딱 한 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용서' 입니다.

그 말을 들은 제독은 큰 감동을 받았고,
그를 용서하며 사형을 취소했다고 합니다.
"그래 용서한다.
내가 조건 없이 너를 용서한다."

그 어떤 훈육에도 달라지지 않았던 이 병사는
그 후, 완전히 달라져 새 사람이 되었다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일 수도 있습니다.
'용서'
상대방의 잘못으로 정말 심각한 피해를 입었거나,
돌이킬 수 없는 나쁜 일을 저지른 사람이라면 더할 것입니다.

그러나 힘들게라도 상대방을 용서한다면,
더 이상 미워하는 마음으로 시간을 보내지 안하도 되고,
분노로 자신의 일을 그르치게 되지도 않을 것이며,
무엇보다 행복을 찾게 될 것입니다.
※ 참고 : http://www.onday.or.kr/wp/?p=10825




# 오늘의 명언

용서할 줄 알아야 사랑할 줄도 안다.
용서는 내면의 평화를 열어 주는 열쇠다.
용서하는 마음은 덕을 쌓는 일이다.
친구를 용서하는 것보다 원수를 용서하는 것이 훨씬 쉬운 일이다.
가장 나쁜 사람은 용서를 모르는 사람이다.

- 토마스 풀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