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평가하는 습관에서 벗어나는 법
우리는 자신에게 만족하기보다는 끊임없이
평가하고 부족함을 자책하는 데에 익숙하다.
오래전부터 인류는 늘 재난 상황에 대비하고
발 빠르게 대처해야 했는데,
그러한 습성이 지금까지 이어졌기 때문이다.
이 습성으로 인해 자꾸만 자신이 어딘가
부족하다고 느끼고 무엇을 해야 한다는 식의
강박적 사고를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자기를 자꾸 고치고 보완하려
애쓰다 보면 오히려 부작용이 생긴다.
자기 평가를 멈추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고 바라보도록 하자.
자기 탓을 멈추는 순간, 나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주변 환경 외의 다양한 요인이
영향을 주었음을 알게 되고 비로소
문제의 원인을 다각도로 살 필수 있게 된다.
그렇게 열린 마음일 때
진짜 해법을 찾을 수 있게 된다.
또 내가 나를 대할 때는 좋은 부모가
어린 자식을 다루듯이 대해야 한다.
나 자신을 엄격한 판사의 눈이 아닌
어린 아이를 대하는 따뜻하고
바른 부모의 눈으로 바라보도록 하자.
사람은 그런 눈으로 자신을 다를 때
비로소 안정을 되찾고
힘차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 라라 E.필딩 저, '홀로서기 심리학' 중에서 -
자기 자신에게 너무 엄격해서 스스로를
힘들게 하고 있지는 않은가요?
자신에게 좀 더 관대한 마음을 가지고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보는 건 어떨까요?
그렇게 되면 가족과 타인과의 관계, 나아가
세상살이가 훨씬 부드러워질 수 있을 것입니다.
※ 참고 : https://www.m-letter.or.kr/board/information/today_view.asp?intseq=167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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