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자동차 전문 박물관, 삼성화재 교통박물관

국내 최초의 자동차 전문 박물관, 삼성화재 교통박물관

“국내 최초의 자동차 전문 박물관, 삼성화재 교통박물관” 삼성화재 교통박물관에서는 자동차 마니아라면 눈이 번쩍 뜨이게 만드는 세계의 명차 전시부터 자동차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까지 자동차와 관련된 모든 것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자동차 마니아뿐만 아니라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람객까지 모두를 만족시켜 줄 수 있는 삼성화재 교통박물관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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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소개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삼성화재 교통박물관은 인류 문명의 형성과 발전에 큰 영향을 끼친 자동차의 역사를 연구하고 다양한 자동차 문화를 소개, 전파하는 역할을 하고자 1998년 5월 개관하였습니다. 어린이들을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전시와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공익실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전시 및 체험 소개

◆전시 차량

박물관은 1층, 2층 전시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약 70여 대의 자동차가 다양한 테마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세계 최초의 가솔린 자동차인 '벤츠 특허 차'를 비롯하여 세계 여러 나라의 클래식카 및 우리나라 자동차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좌-전시장 로비, 우-전시장 내부>

<좌-벤츠 특허 차, 우-시승차(탑승 가능)>

◆ 체험 프로그램

1)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평일 15:00/16:00, 주말 11:00/13:20/14:20/15:20/16:20, 현장 접수) - 어린이들이 당하기 쉬운 교통사고 10가지에 대한 영상 교육과 체험교육을 통하여 교통안전에 대해 배워 볼 수 있습니다. - 교육을 수료한 어린이에게 '박물관 스탬프북'을 증정하여 부모님과 함께 스탬프북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좌-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우-스탬프북>

2) 클래식카 시승(11:00/15:00, 무료, 현장 접수) 평소 접하기 어려운 클래식 카를 직접 타보며 어린이들에게는 클래식 카에 대한 재미를, 부모님들에게는 소중한 가족들과의 추억을 선사합니다.

<클래식카 시승>

3) 풍력 자동차 만들기(10:30/14:00/16:00, 5천 원 유료, 현장 접수) 나무로 직접 만들어 보는 풍력 자동차로 고무줄의 탄성의 원리까지도 배워볼 수 있는 만들기 프로그램입니다. 자동차를 만든 후에는 직접 프로펠러를 돌려 작동시켜 볼 수도 있어 어린이들의 참여가 높은 프로그램입니다.

<풍력 자동차>

4) 가이드 투어(11:00/14:00/16:00, 무료, 현장 참여) 박물관에 전시된 모델들에 대한 역사 및 특징들을 전문 도슨트가 자세하고 재미있게 설명해 줍니다. 특히 14:00에 진행되는 가이드 투어는 어린이들에게 좀 더 편하고 친근하게 다가가도록 "어린이 가이드 투어"형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개관 및 위치 정보

- 위치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376번 길 171 - 박물관 대표번호 : 031-320-9908 - 홈페이지 : 삼성화재 교통박물관 홈페이지 www.st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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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삼성화재 다이렉트 공식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