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중에 겪은 황당 사고, 미리 알아보고 대처하기 |
해외여행은 언제나 설렐 수밖에 없는데요. 큰 결심을 하고 가는 만큼 누구나 기억에 남는 추억을 만들고 싶을 것입니다. 하지만 생각 외로 해외에서 황당한 일을 겪게 되는 일이 많습니다. 즐거운 여행을 위해서라면 만일의 상황들을 대비하고 있어야겠죠. 어떤 돌발 사고 유형이 있는지 실제 사례들을 통해 알아보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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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가 카메라를 훔쳐갔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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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마을을 관광하던 중이었어요. 원숭이 한 마리가 다가와서 사진을 찍으려고 카메라를 들이댄 순간, 카메라를 뺏어서 달아났어요."
여행지에서 물품 도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가방을 멜 때 가슴을 가로질러 메는 것이 안전합니다. 혼잡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백팩은 안아서 이동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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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뼈 때문에 음식물 분쇄기가 망가졌어요! | |||
"호텔 숙소에서 맛있게 LA갈비를 먹던 중이었어요. 음식물을 처리하다가 무심결에 뼈를 음식물 분쇄기에 넣어서 분쇄기가 망가져버렸어요. 호텔 매니저가 손해배상을 요구하는데 너무 속상했어요."
호텔에서 사용하는 물품은 생각보다 튼튼하지 않습니다. 또 카펫이나 침대에 액체류를 쏟아서 얼룩지게 하는 것도 흔히 저지르는 사고 중에 하나이니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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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 시간이 짧아서 수하물이 지연됐어요! | |||
"제네바에서 파리, 파리에서 인천까지 가는 여행 루트였어요. 그런데 짧은 환승 시간 때문에 파리에 있는 수하물을 받지 못하는 일이 발생했어요."
수하물 지연 사고를 대비해서 귀중품, 교통권 등의 중요한 물품들은 직접 소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수하물을 부치기 전에 외관 사진을 찍어 두면 찾을 때 훨씬 수월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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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에서 준 음료수를 마셨는데 배탈이 났어요! | |||
"음식점에서 얼음과 함께 시원한 음료수가 후식으로 나왔어요. 그런데 그 음료수를 마시고 난 뒤 3일간 복통에 시달려서 기분 좋은 여행이 너무 힘든 여행이 되었어요.
동남아 국가를 여행할 때 배탈을 경험하는 사람이 많은데요. 세균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섭취하는 게 배탈의 주원인이기 때문에 지사제를 챙기거나 생수를 구입하여 가지고 다니도록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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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에서 겪은 황당한 사례들과 대처법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즐거운 여행을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와 주의가 요구되죠. 이에 따라 여행자 보험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여행을 계획 중인 분이시라면, 여행자 보험으로 든든하게 여행 준비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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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삼성화재 다이렉트 공식블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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