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포클레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좋은글] 위로와 용기를 주세요 - 따뜻한 하루 위로와 용기를 주세요 - 따뜻한 하루 그림1 일상에 바빠 자주 따뜻한 하루를 보지는 못하지만 가끔 보는 편지는 저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위로받고 싶은 마음에 오늘은 저에 관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저와 아내는 평범한 직장에서 맞벌이하는 부부입니다. 사실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 없이 살고 있습니다. 저희를 부러워하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저희 부부는 그 친구들이 무척이나 부럽습니다. 결혼한 지 10년, 그동안 십 수차례의 인공수정을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한 난임 부부입니다. 병원에서는 우리 두 사람에게 신체적인 결함은 없다고 합니다. 건강하다는 말에 오히려 더 속이 터집니다. 요즘 TV에 부모들이 자녀를 학대하는 뉴스를 볼 때마다 저렇게 이쁜 아이가 우리 집에서 태어났다면 정말 사랑받으며 행복하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