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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문공

[따뜻한하루] 어린이가 존중받는 사회 어린이가 존중받는 사회 오래전 영국의 한 초등학교에 항상 학생들에게 밝은 표정으로 깍듯이 인사하는 교사가 있었습니다. 이 모습을 본 동료 교사가 말했습니다. "자네는 어린이들에게 무슨 인사를 그렇게 예의를 갖춰서 하는가?" 그러자 그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이 어린이들이 나중에 커서 총리도 되고 각 분야의 지도자도 될 텐데 그렇다면 지금부터 예의를 갖추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 교사의 희망은 적중했습니다. 이 학교에서 자란 어린이 중에 영국의 총리가 된 윈스턴 처칠이 있었다고 합니다. 꿈을 향한 가능성의 씨앗을 심고 있는 아이들은 우리들의 희망입니다. 아동문학가 방정환 선생님도 어린이는 나라의 미래라는 생각으로 '어린이날'을 공표하며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하였습니다. # 오늘의 명언 어린이의 배움은 외우고.. 더보기
[좋은글] 아이들의 장점을 바라보세요 - 따뜻한 하루 아이들의 장점을 바라보세요 - 따뜻한 하루 세계적인 발명가 에디슨의 어린 시절 이야기입니다. 에디슨은 남들이 이상하게 볼 정도로 엉뚱한 데가 있었습니다. 선생님이 "하나에 하나를 보태면 몇이 될까?"라고 물으면 대부분의 아이들은 "둘"이라고 대답하는데 에디슨은 "하나"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어느 날, 담임선생님이 에디슨의 어머니를 불러 말했습니다. "에디슨은 학교에서 더 가르쳐도 별 소용이 없을 것 같으니 집에서 교육하는 게 더 좋겠습니다." 선생님의 뜻밖에 말에도 에디슨의 어머니는 낙심하지 않고, 아들의 남다른 장점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어머니는 아들에게 특별한 재능이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에디슨이 더 이상 학교에 다니지 못하자 어머니는 교사의 경험을 살려 에디슨을 직접 집에서 가르쳤습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