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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무슨바구니인가

[좋은글] 따뜻한 관심이 해답입니다 - 따뜻한 하루 따뜻한 관심이 해답입니다 - 따뜻한 하루 어느 마을에 효성이 깊은 아들 둘을 둔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큰아들은 그 마을에서 가장 큰 부자인 반면에 작은아들은 생활 형편이 좋지 못했습니다. 큰아들은 작은아들보다 잘 살았기 때문에 어머니께 좋은 음식과 좋은 옷에 관광까지 시켜 드리며 편하게 모셨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어머니는 작은아들의 집에 더 자주 머물렀습니다. 큰아들이 이유를 알 수 없어 물었습니다. "어머니, 우리 집은 음식이나 잠자리나 모든 면에서 편하실 텐데 왜 자꾸 불편하고 형편도 좋지 않은 동생 집에 머물려고 하시는 거예요?" 어머니는 얼굴에 미소를 지으며 말했습니다. "물론 좋은 음식을 먹고 좋은 옷을 입는 것은 너희 집이 낫지. 하지만 네 동생 집에는 그것보다 더 좋은 것이 있단다." 큰.. 더보기
[좋은글] 이것이 무슨 바구니인가? - 따뜻한 하루 이것이 무슨 바구니인가? - 따뜻한 하루 어떤 스승이 바구니 안에 꽃을 담고 제자들에게 물었습니다. "이것이 무슨 바구니인가?" 제자들은 너무나 당연하다는 듯이 대답했습니다. "꽃바구니입니다." 이번엔 꽃을 들어내고 쓰레기를 바구니에 담고 물었습니다. "그럼, 이것은 무슨 바구니인가?" 제자들은 모두가 한목소리로 대답했습니다. "스승님, 그건 쓰레기 바구니입니다." 스승이 제자들에게 말했습니다. "그래 너희들 말처럼 바구니에 어떤 것을 담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 너희들도 이 바구니처럼 내면에 향기로운 꽃을 담아 놓으면 향기 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나이 마흔이 넘으면,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태어났을 때는 모두가 천사 같은 얼굴을 가지고 있지만, 세월이 갈수록 어떤 내면을 가지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