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밀러 썸네일형 리스트형 [좋은글] 참 많이 울었습니다 - 따뜻한 하루 참 많이 울었습니다 - 따뜻한 하루 정겨움이 가득한 선생님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긴- 세월 한결같은 마음으로 관심과 사랑 주시고 거기에 마음까지도 행복하고 풍요로워지라고 위로가 가득한 책까지 보내주시다니. 항상 선생님께서 보내주시는 책을 받을 때마다 고마움에 가슴이 뭉클해지고는 해요. 특히 이번에 보내주신 '여기 내 작은 선물'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참 많이 울었어요. 보내주신 감동적인 책을 읽다가 저도 모르게 주-르륵 눈물이 흘러내려서 눈이 붉게 충혈되어 이내 콧물까지 범벅이 되고는 했어요. 그동안 괜찮은 척, 안 그런 척, 상처투성이인 가슴을 새어나지 않게 하려고 비닐로 '꽁꽁' 싸매고 또 싸매고 살아왔는데... 책을 읽으면서 저도 모르게 시리고 아픈 상처가 봇물 터지듯 한꺼번에 툭! 하고 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