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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자산 - 따뜻한 하루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자산 - 따뜻한 하루 피아니스트이자 폴란드의 총리였던 파데레프스키가 있었습니다. 그의 재임 시절 폴란드는 1차 세계대전으로 인해서 극심한 식량난에 시달렸습니다. 다른 유럽 국가에 식량 지원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했습니다. 이로 인해 파데레프스키의 지지율은 계속 하락했으며, 시민들은 폭동을 일으켰고, 사퇴 압력은 거세졌습니다. 그런데 미국에서 폴란드 국민이 1년 동안 먹을 수 있는 먹을 수 있는 2백만 톤의 식량을 보냈습니다. 더욱이 파데레프스키는 미국에 원조 요청도 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당시 미국 식량 구호국(ARA)의 초대 국장이자 이후 미국 제31대 대통령으로 재임한 '허버트 후버'의 도움 덕분에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1892년 아직 스탠퍼드의 학생이던 허버트 후버는 미국에서 연주.. 더보기
[좋은글] 영원히 갚을 수 없는 빚 - 따뜻한 하루 로고 영원히 갚을 수 없는 빚 - 따뜻한 하루 오래전 미국의 보스턴시에 살던 꿈 많던 청년 '스트로사'는 사업자금을 빌리기 위해 '바턴'이라는 부자를 찾아가 2천 불을 빌려달라고 했습니다. 갑자기 찾아온 청년의 말에 바턴은 황당하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청년에게는 담보로 내놓을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었고 가진 것은 오직 패기와 열정뿐이었습니다. 하지만, 바턴은 그 청년의 패기를 한번 믿어 보기로 했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만류했지만,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이에게 투자하는 마음으로 선뜻 무담보로 2천 불의 거금을 빌려준 것입니다. 그리고 바턴의 무모한 선택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스트로사는 사업에 크게 성공하였고 충분한 이자와 함께 부채도 갚을 수 있었습니다. 이 일이 있은 지 10년 후에 세계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