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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년생키우는방법

어렵고 어려운 연년생 육아 파헤치기 3편 - 연년생 육아 솔루션2 어렵고 어려운 연년생 육아 파헤치기 3편 - 연년생 육아 솔루션2 연년생 아이들을 키울 때 알아 두어야 할 것은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그만큼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는 뜻이기도 한데요. 지난 포스팅에 이어 연년생 육아에 도움이 될 내용들을 이야기 해 보고자 합니다. 싸움 중재자의 역할을 완벽하게 해 내야 한다 터울이 있는 자녀들과 달리 연년생 아이들은 트러블이 많이 생기는 편인데요. 그 과정에서 중요한 것이 엄마 아빠의 역할입니다. 자칫 중재를 위해 누구 한 명의 편을 들게 되면 더 안 좋은 상황을 초래할 수 있는데요. 이럴 때에는 아예 간섭하지 않는 것도 방법입니다. 육체의 대화가 오가지 않는 한 개입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괜히 개입했다가 아이가 생각하기에 누구의 편을 든다고 생각되면 원망을 들을 .. 더보기
어렵고 어려운 연년생 육아 파헤치기 2편 - 연년생 육아 솔루션1 어렵고 어려운 연년생 육아 파헤치기 2편 - 연년생 육아 솔루션1 지난 포스팅에서 연년생 육아가 부모와 아이에게 얼마나 어렵고 힘든 과정인지 살펴 보았습니다. 힘든 점만 적었기에 어쩌면 부정적으로 느껴질 수 있겠지만, 어렵고 힘든 연년생 육아도 잘 알아두고 대처하면 분명 좋은 점도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연년생 육아의 구체적인 방법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첫 째는 다 큰 애가 아니다 이제 갓 태어난 둘째를 품에 안으면 1년 더 빨리 태어난 첫째가 상대적으로 크게 보이는 건 당연합니다. 하지만 육체적으로 조금 더 크다고 해서 첫째는 다 큰 아이가 아닙니다. 육체적으로 조금 더 크다고 느끼는 순간, 부모의 실수가 시작됩니다. 큰 아이에게 좀 더 의젓하게 행동하길 바라고 언니, 오빠 노릇을 잘 해 주길 바라는.. 더보기
어렵고 어려운 연년생 육아 파헤치기 1편 - 연년생 육아의 실체 어렵고 어려운 연년생 육아 파헤치기 1편 - 연년생 육아의 실체 아이가 있는 엄마, 아빠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아이 한 명 키우기가 굉장히 힘들다고 합니다. 경제적인 부분을 떠나 아이가 걷고 뛰고 말을 배우기 시작하고 호기심이 늘어나면서 발산하는 에너지를 못 따라가는 경우가 많이 때문이죠. 그럼에도 키울 때 같이 키워야 나중에 편하다면서 터울이 적은 남매, 혹은 자매를 원하는 부모들도 연년생이라고 하면 고개를 젓기 일쑤입니다. 그래서 두 차례에 걸쳐 연년생 육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우선 첫 번째로 연년생 육아가 부모에게는 어떤 의미인지, 그리고 아이에게는 어떤 의미인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연년생 육아의 어려움 - 부모 입장 연년생 육아의 가장 큰 어려움은 육아 자체의 어려움입니다. 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