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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촉물회사

[좋은글] 23전 23승의 비결 - 따뜻한 하루 23전 23승의 비결 - 따뜻한 하루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은 23번을 싸워 전승했습니다. 결코, 기적이 아니라 최적의 전략과 전술을 이용하여 '이길 수 있는 조건'을 미리 만들어 놓고 싸웠기 때문입니다. 칠천량 해전에서 조선 수군이 괴멸된 후 다시 수군통제사가 된 이순신 장군은 빈손이나 다름없었습니다. 하지만 피난민이나 패잔병들 그리고 노인들까지도 그를 도우려고 애썼습니다. 그들은 목숨을 걸고서 일치단결해 용감하게 싸웠습니다. 특히 '명량 대첩'으로 유명한 울돌목에서 왜선에 맞서 싸우게 됩니다. 비록 13척의 배로 전장에 나서야 했던 조선 수군이었지만 당당히 맞서 싸울 수 있었던 것은 묵묵히 그를 믿고 따라주었던 부하들과 백성들의 '무한 신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23번의 전승을 만들어 낸 .. 더보기
[좋은글] 마음이 따뜻하면 꽃은 저절로 핀다 - 따뜻한 하루 마음이 따뜻하면 꽃은 저절로 핀다 - 따뜻한 하루 중국집 배달원을 한 시간 동안이나 울게 한 사연이 있었습니다. 한 여자아이가 빈 그릇과 함께 건넨 편지 한 장 때문이었습니다. 사연은 어느 밤늦은 시간에 걸려온 전화 한 통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죄송하지만 음식값은 중국집을 지나가면서 낼 테니 집에 혼자 있는 딸아이에게 자장면 한 그릇만 배달해 줄 수 있냐는 내용이었습니다. "당연히 배달해 드려야죠"라고 대답하고는 알려준 집으로 갔더니 예쁜 꼬마 숙녀가 "아저씨 감사합니다."하며 자장면을 받았습니다. 그로부터 한 시간 후 그릇을 수거하러 갔더니 자장면 그릇이 깨끗하게 설거지가 돼 있어 놀랍고 기분도 좋았습니다. 그런데 그릇 속에서 "열어 보세요. 택배 아저씨"라고 적혀있는 편지봉투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 더보기
[좋은글] 아버지는 노숙인 - 따뜻한 하루 아버지는 노숙인 - 따뜻한 하루 오래전 지인에게 한 청년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가 중학교 때 아버지가 운영하는 회사의 부도가 나고 말았습니다. 아버지는 어떻게든 회사를 다시 살리고자 노력했지만 결국 엄청난 빚만 더 생기게 되었습니다. 추운 겨울날, 그는 동생, 어머니와 쪽방이라는 곳에서 밤을 보내야 했고, 아버지는 가족들만 방에 재워놓고 본인은 차디찬 지하철역에서 노숙했습니다. 그리고 새벽 5시에 인력시장에 나가 밤 10시까지 일하고 다시 지하철역으로 돌아오는 기막힌 생활을 하면서도 그의 아버지는 희망을 잃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식구들과 모여 식사하시면서 아버지는 웃으며 말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어두운 터널 안에 있지만, 터널이란 것은 언젠가는 끝나게 되어 있다!" 남들이 보기엔 냄새나고, .. 더보기
[좋은글] 400년 전의 편지, 그리고 사랑 - 따뜻한 하루 400년 전의 편지, 그리고 사랑 - 따뜻한 하루 1998년 경북 안동 택지 개발 현장. 분묘를 이장하는 과정에서 잘 보존된 유골과 함께 '원이 아버님께..'로 시작하는 한글 편지가 한 장 발견됩니다. 원이 엄마의 편지 내용 일부입니다. ① 당신 늘 나에게 말하기를 둘이 머리가 세도록 살다가 함께 죽자고 하시더니, 그런데 어찌하여 나를 두고 먼저 가셨나요? ② "여보, 남도 우리 같이 서로 어여삐 여겨 사랑할까요? 남도 우리 같을까요?"라고 당신에게 말하곤 했는데, 어찌 그런 일을 생각지 않고 나를 버리고 먼저 가시나요? ③ 이런 천지가 온통 아득한 일이 하늘 아래 또 있을까요? 당신은 한갓 그곳에 가 있을 뿐이니 아무래도 내 마음같이 서러울까요? ④ 이내 편지 보시고 내 꿈에 자세히 와 말해주세요. 꿈.. 더보기
[좋은글] 겉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말라 - 따뜻한 하루 겉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말라 - 따뜻한 하루 Adam Davidson 감독의 'The Lunch Date'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백인 귀부인이 붐비는 기차역에서 흑인과 부딪쳐 쇼핑백을 떨어뜨립니다. 쏟아져 나온 물건을 주워 담느라 기차를 놓칩니다. 주변 음식점에 가서 샐러드 한 접시를 주문하고 자리를 잡은 그녀는 포크를 가지고 오지 않은 것을 알고 포크를 가지러 갑니다. 그사이 허름해 보이는 흑인이 자신의 테이블에 앉아 샐러드를 먹고 있는 것을 보고 맙니다. 귀부인은 화가 났지만, 샐러드를 같이 먹습니다. 귀부인 한 번 흑인 한 번 교대로 음식을 먹습니다. 다 먹은 후 흑인이 커피를 두 잔 가져와 하나를 귀부인에게 건넸고 커피를 마신 귀부인은 기차를 타러 나갑니다. 순간 쇼핑백을 놓고 온 것이 생각나 급.. 더보기
[좋은글] 달도 없는 깜깜한 밤에 빛나는 별처럼 - 따뜻한 하루 달도 없는 깜깜한 밤에 빛나는 별처럼 - 따뜻한 하루 무엇 때문이었는지 에드워드는 그 말에서 위안을 얻었어요. 그래서 혼자 그 말을 중얼거렸죠. '달도 없는 깜깜한 밤에 빛나는 별처럼.' '달도 없는 깜깜한 밤에 빛나는 별처럼.' 계속해서 되풀이하다 보니 어느새 새벽이 밝았답니다. - 케이트 디카밀로,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 중에서 - 달도 없는 깜깜한 밤에 빛나는 별처럼 따뜻한 하루도 누군가에게 위안이 되고 싶습니다. 누군가에겐 절망 속 한 줄기의 희망이 되고 싶고, 또 누군가에겐 다시 일어서는 힘이 되고 싶습니다. 오늘은 민족 대명절인 설 연휴의 첫날입니다.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과 정다운 시간 보내면서 지난 한해 힘들었던 일은 잊고, 새로운 마음가짐을 다지는 뜻깊은 명절이 되길 소원합니다... 더보기
[좋은글] 한 글자 열 글자 - 따뜻한 하루 한 글자 열 글자 - 따뜻한 하루 ① 천하보다 소중한 한 글자 : 나 ② 그 어떤 것도 이길 수 있는 두 글자 : 우리 ③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세 글자 : 사랑해 ④ 평화를 가져오는 네 글자 : 내 탓이오 ⑤ 돈 안 드는 최고 동력 다섯 글자 : 정말 잘했어 ⑥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드는 여섯 글자 : 우리 함께 해요 ⑦ 뜻을 이룬 사람들의 일곱 글자 : 처음 그 마음으로 ⑧ 인간을 돋보이게 하는 여덟 글자 : 그런데도 불구하고 ⑨ 다시 한번 일어서게 하는 아홉 글자 : 지금도 늦지 않았단다 ⑩ 나를 지켜주는 든든한 열 글자 : 내가 항상 네 곁에 있을게 그거 아세요? 여러분 '인생 최고의 날'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한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 더보기
[좋은글] 왕자와 목동 - 따뜻한 하루 왕자와 목동 - 따뜻한 하루 한 왕자가 사냥을 나갔다가 길을 잃고 헤매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한 목동을 발견하여 길을 안내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러자 목동은 왕자에게 말했습니다. "왕자님 죄송하지만, 지금은 그럴 수는 없습니다. 남의 집 양을 치는 목동인데 양 떼를 놔두고 길을 안내할 수는 없습니다." 왕자는 일당의 수십 배를 줄 테니 다시 안내해달라고 말했지만, 목동은 그럴 수 없다며 거절했습니다. 참다못한 왕자는 목동에게 칼을 겨누며 말했습니다. "길을 안내하지 않으면 여기서 너를 죽이겠다!" 하지만 목동은 단호한 표정으로 왕자에게 말했습니다. "아무리 그러셔도 전 양들을 버리지 않을 겁니다. 그러나 말로는 안내해 드리지요. 저 산을 세 번 넘은 후에 서쪽으로 계곡을 따라 20분간 가면 길이 나옵.. 더보기
[좋은글] 너무 힘들게 살지 마십시오 - 따뜻한 하루 너무 힘들게 살지 마십시오 - 따뜻한 하루 아무리 힘들어도 오늘은 갑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또 내일은 옵니다. 너무 힘들게 살지 마십시오 밤이 지나면 새벽이 오듯 모든 것은 변해갑니다. 오늘도 지구촌 어느 곳에는 지진이 일어나고 재난으로 많은 사람이 죽었답니다. 단 하루도 예측하지 못하는 것이 우리들의 삶입니다. 너무 힘들게 살지 마십시오 너무 근심하지 마십시오 늘 슬픈 날도 없습니다. 늘 기쁜 날도 없습니다. 하늘도 흐리다가 맑고 맑다가도 바람이 붑니다. 때로는 길이 보이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다시 열리는 것이 인생입니다. 당장은 어렵다고 너무 절망하지 마십시오. 지나고 나면 고통스럽고 힘든 날들이 더 아름답게 보입니다. 한 번쯤 주위를 돌아보십시오 나와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가를 겉만 보지 말.. 더보기
[좋은글] 시련에 감사하는 마음 - 따뜻한 하루 시련에 감사하는 마음 - 따뜻한 하루 두 사람한테 똑같은 씨앗이 한 톨씩 주어졌습니다. 두 사람은 각자 그 씨앗을 심었습니다. 한 사람은 자신의 정원에서 가장 토양이 좋고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다른 한 사람은 거친 토양의 산에 그 씨앗을 심었습니다. 자신의 정원에 씨앗을 심은 사람은 바람이 세차게 불면 나무가 흔들리지 않게 담장에 묶어두었고, 비가 많이 오면 그 비를 피할 수 있도록 위에 천막을 쳐두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산에 씨앗을 심은 사람은 아무리 세찬 비바람이 몰아쳐도 나무가 그것을 피할 수 있게 해주지 않았습니다. 단지 한 번씩 산에 올라갈 때면 그 나무를 쓰다듬어주며 "잘 자라다오. 나무야"라고 속삭였습니다. 자신이 그 나무를 늘 기억하고 있다는 사실만 일깨워 주었던 것입니다. 20년이 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