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판촉물회사

[좋은글] 아파하는 사랑 - 따뜻한 하루 아파하는 사랑 - 따뜻한 하루 자녀 셋을 홀로 키우는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자기 집에 온 지인이 그녀에게 물었습니다. "자녀 셋 중 누구를 가장 사랑하나요?" 그러자 여인이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막내가 병들었을 때, 그때는 막내를 가장 사랑했습니다. 둘째가 집을 떠나 방황했을 때, 그때는 둘째를 가장 사랑했고요. 큰 아이가 학교성적과 이성 문제로 괴로워할 때, 그때는 큰아이를 가장 사랑했답니다." 이것이 바로 부모의 사랑입니다. 부모는 항상 자녀와 고통을 함께 나눕니다. 자녀가 고통스러워할 때 그것을 사랑으로 끌어안는 사람이 바로 부모입니다. 언제나 부모의 마음이란 그렇습니다. ※ 참고 : http://www.onday.or.kr/wp/?p=11484 # 오늘의 명언 자녀에 대한 부모의 사랑의.. 더보기
[좋은글] 빛바랜 사진 한 장 - 따뜻한 하루 빛바랜 사진 한 장 - 따뜻한 하루 그림 공부를 위해서 미국에서 유학할 때의 일입니다. 가끔 초상화를 그려주면서 용돈을 벌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제 지인을 통해 찾아온 한 할머니에게 뜻밖의 부탁을 받았습니다. 척 보기에도 병색이 완연한 할머니는 낡은 흑백사진을 한 장 건네주며 이 사진의 아이들을 예쁜 색을 입혀 초상화로 그려달라는 부탁이었습니다. 사진에는 열 살 남짓해 보이는 남자아이들과 조금 어린 여자아이가 사이좋게 손을 꼭 잡고 웃으며 서 있었습니다. 할머니는 흑백 사진 속에 아이들이 입고 있던 옷의 색까지 하나하나 말하며 꼭 색을 입혀 그림을 그려 달라고 간곡히 부탁하셨습니다. 지인의 부탁도 있어서 나름으로 열심히 그림을 그렸는데 약속한 날짜가 지나도 할머니가 다시 오지 않았습니다. 결국, 몇.. 더보기
[좋은글] 원한다면 무엇이든지 될 수 있다 - 따뜻한 하루 원한다면 무엇이든지 될 수 있다 - 따뜻한 하루 1940년 미국 테네시주 북부 클라크스빌의 슬럼가에서 22 형제 중 20번째로 태어난 여자아이가 있었습니다. 미숙아였고 4세 때 폐렴과 성홍열 후유증으로 왼쪽 다리가 마비되었습니다. 가족들은 아이의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아다녔습니다. 나중에는 물리치료를 배워서 집에서 재활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족의 헌신 덕분에 8세 때는 일어설 수 있게 되었고 11세 때에는 보조기구마저 벗어 던졌습니다. 아이는 의사에게 당당히 말했습니다. "저는 육상 선수가 되어서 달리고 싶어요." 그리고 열다섯 살이 된 아이는 놀랍게도 육상경기에 출전하였으며 육상코치에게 또다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저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선수가 되고 싶어요." 이 아이는 바로 1960년 로마올림.. 더보기
[좋은글] 우린 버림받은 게 아니었어요 - 따뜻한 하루 우린 버림받은 게 아니었어요 - 따뜻한 하루 "부모님이 우리를 버린 것이 아니었어요." 이미 마흔을 훌쩍 넘긴 남매가 어린아이처럼 울었습니다. 기쁨의 눈물이었습니다. 37년 전 집안 사정이 어려워 친척 집을 전전하던 남매는, 작은아버지가 남매를 부모에게 데려다주던 길에 미아가 되었습니다. 엄청난 실수를 저지른 작은아버지는 차마 형님에게 사실을 말하지 못했고 그러던 중 갑작스러운 변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남매의 부모는 당시 10살인 아들과 7살인 딸을 찾아 나섰지만 유일한 목격자였던 작은아버지가 세상을 떠났기 때문에 결국 아이들을 찾는다는 건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끝내 포기할 수 없던 부모는 37년이 지난 2012년에 다시 한번 자녀들의 실종 신고를 내었습니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아이들이 실종되었는.. 더보기
[좋은글]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자산 - 따뜻한 하루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자산 - 따뜻한 하루 피아니스트이자 폴란드의 총리였던 파데레프스키가 있었습니다. 그의 재임 시절 폴란드는 1차 세계대전으로 인해서 극심한 식량난에 시달렸습니다. 다른 유럽 국가에 식량 지원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했습니다. 이로 인해 파데레프스키의 지지율은 계속 하락했으며, 시민들은 폭동을 일으켰고, 사퇴 압력은 거세졌습니다. 그런데 미국에서 폴란드 국민이 1년 동안 먹을 수 있는 먹을 수 있는 2백만 톤의 식량을 보냈습니다. 더욱이 파데레프스키는 미국에 원조 요청도 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당시 미국 식량 구호국(ARA)의 초대 국장이자 이후 미국 제31대 대통령으로 재임한 '허버트 후버'의 도움 덕분에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1892년 아직 스탠퍼드의 학생이던 허버트 후버는 미국에서 연주.. 더보기
[좋은글] 우주 공간 특수 볼펜 - 따뜻한 하루 우주 공간 특수 볼펜 - 따뜻한 하루 인도영화 '세 얼간이'를 보면 저명한 공학 교수가 제자들에게 볼펜을 하나 꺼내 들었습니다. 교수는 학생들을 보면서 자신 있게 말했습니다. "이 볼펜은 중력이 없는 우주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엄청난 기술이 집약되어 있으며 수백만 달러를 들여 개발한 특수 볼펜이다." 그러자 한 학생이 질문합니다. "연필을 쓰면 안 되나요?" 영화에서 말하는 것처럼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은 우주 공간에서는 연필로 필기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저 특수 볼펜은 실제로 존재하고 거의 모든 우주 비행사들이 이미 사용하고 있습니다. 1966년 '폴 피셔'가 발명하여 '피셔 스페이스 펜'이라 불리는 'AG7'이 바로 그 볼펜입니다. 연필은 무중력상태에서 마찰로 흑.. 더보기
[좋은글] 더 나은 미래 준비 - 따뜻한 하루 더 나은 미래 준비 - 따뜻한 하루 터키의 14세 소녀 '엘리프 빌긴'은 산처럼 쌓여 방치된 플라스틱 더미를 바라보며, 플라스틱도 썩어서 분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2년간의 연구 끝에 바나나 껍질에서 분해가 가능한 바이오 플라스틱을 추출하는 데 성공합니다. 네덜란드의 16세 소년 '보얀 슬랫'은 바다에서 다이빙하다가 바닷속에 쓰레기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해류를 이용한 바다 쓰레기 청소법을 발명합니다. 네팔의 18세 소년 '밀란 카르키'는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시골 마을에 머리카락전도체를 이용한 태양전지판을 발명하여 보다 싸고 깨끗한 에너지를 만들 수 있게 하였습니다. 한국의 18세 소년 '서강민'은 갈수록 심해지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자동차 미세먼지 처리배기관을 발명했습니다. 청소년들이 왜.. 더보기
[좋은글] 저희 아들 칭찬 좀 해 주시겠어요 - 따뜻한 하루 저희 아들 칭찬 좀 해 주시겠어요 - 따뜻한 하루 얼마 전 따뜻한 하루에 소개된 '두 아이의 아빠입니다' 사연에 눈시울이 뜨거워졌던 적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용기를 내서 저희 아들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첫 직장에서 한 남자를 만났습니다. 직원이 많지 않았기에 더욱 서로에게 의지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계획에 없던 임신에 놀라 남자에게 말했지만, 그 남자는 아직 아이를 키울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서 수술을 하기 원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이를 포기할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그 남자는 저를 떠나 버리더군요. 그렇게 저는 미혼모가 되어버렸습니다. 지금은 시간이 많이 지나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지만 그 당시만 해도 지금보다 더 안 좋은 눈초리로 수군대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 더보기
[좋은글] 사랑받으며 자란 티 - 따뜻한 하루 사랑받으며 자란 티 - 따뜻한 하루 오랫동안 아파트 상가에서 작은 꽃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꽃집을 드나드는 손님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 주변 분들의 개인적인 사정도 잘 알게 됩니다. 우리 집 단골손님 중에는 5년 전 사고로 남편을 잃고 혼자 딸아이를 키우는 싱글맘 한 분이 계십니다. 일부러 물어본 것은 아니지만 지나가는 말로 대충 사정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뿐인 중학생인 딸을 어긋나지 않게 키우고 있으면서 꽃을 좋아하는 딸을 위해 퇴근길에 자주 방문해서 꽃을 사서 가십니다. 가장 바쁜 날 중 하나인 작년 어버이날이었습니다. 카네이션을 대량으로 들여놓고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학생이 가게로 와서 카네이션을 골랐습니다. 아이가 고른 꽃을 포장하며 저는 그만 생각 없이 말하고 말았.. 더보기
[좋은글] 우리 엄마가 하시는 일 - 따뜻한 하루 우리 엄마가 하시는 일 - 따뜻한 하루 어느 초등학교 교실. 아이들이 한 사람씩 일어서서 글짓기를 발표하고 있었습니다. 숙제의 제목은 '부모님이 하시는 일'이었습니다. 세상에는 참 다양한 직업이 많아서인지 아이 중 같은 직업을 가진 부모님은 없었습니다. 그렇게 아이들은 각자 부모님의 직업을 재미나게 발표하였습니다. 그런데 다음에 발표할 아이를 보고 선생님은 가슴이 철렁 내려앉고 말았습니다. 그 아이는 부모님이 이혼하고 가정 형편도 어려워져서 오래전부터 보육원에서 생활하는 아이였기 때문입니다. 선생님은 이 아이를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자신을 원망하며 초조하게 지켜봤습니다. "우리 엄마의 직업은 아이들을 보살피는 일입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너무 많아서 빨래도 많이 하고, 청소도 많이 하고, 설거지도 많이 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