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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촉물회사

[좋은글] 빌 게이츠의 롤모델 - 따뜻한 하루 빌 게이츠의 롤모델 - 따뜻한 하루 미국의 사업가 척 피니는 1931년 아일랜드 이민 노동자 가정에서 태어나 넉넉지 않은 어린 시절을 갖은 고생을 하며 살았으며 6.25 참전용사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이후 세계 최대 규모의 공항면세점인 DFS 공동 창업자로 억만장자가 되었지만 지독한 구두쇠로 유명했습니다. 값싼 전자시계를 차고 다니고, 비행기는 이코노미석만 고집하고, 개인 자동차도 없으며 집은 임대아파트에 거주하고 있고, 항상 허름한 식당에서 한 끼를 해결했습니다. '부유하고 냉철하고, 돈만 아는 억만장자' 미국의 한 경제지에서는 척 피니를 이렇게 묘사하며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승승장구하던 척 피니에게도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회계조사를 받던 중 수십억 달러의 거금이 다른 회사 이름으로 지속해서 지출되고 .. 더보기
[좋은글] 두 아이의 아빠입니다 - 따뜻한 하루 두 아이의 아빠입니다 - 따뜻한 하루 사랑만 있다면 어떤 것도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결혼을 했지만, 아내보다 제가 부족한 것이 많았던 거 같습니다. 더욱이 경제적인 상황도 어렵다 보니 결국 아내와 이혼하고 지금은 아이 2명을 혼자서 기르고 있습니다. 제 직업은 대리운전기사입니다. 밤새 취한 손님들을 상대하고 파김치가 되어 집에 들어오면 잠든 아이들을 깨워 씻기고, 옷 입히고, 아침을 먹이고, 학교에 보냅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학교에 가면 설거지하고, 청소하고, 빨래를 정리하고, 점심도 먹지 않고 눈을 붙입니다. 한숨이라도 더 자는 것이 절실하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돌아오는 시간이면 저녁준비를 하고, 식사가 끝나면 숙제를 봐주고 최대한 일찍 재웁니다. 이제 다시 일하러 나가야 .. 더보기
[좋은글] 사랑은 세상에서 가장 강한 힘 - 따뜻한 하루 사랑은 세상에서 가장 강한 힘 - 따뜻한 하루 미국의 시인이자 철학자인 '랄프 왈도 에머슨'의 이야기입니다. 어린 시절 에머슨은 집에서 기르는 송아지가 외양간을 나와 어슬렁거리는 모습을 보고 송아지를 붙잡았습니다. 하지만 어린 에머슨의 힘으로는 아무리 밀고 당겨보아도 송아지는 꼼짝도 하지 않았습니다. 에머슨은 아버지에게 도움을 요청해 한 사람은 밀고 한 사람은 당겨 보았지만, 꿈쩍도 하지 않았습니다. 송아지는 비록 작아 보이지만 한두 명의 힘으로 끌고 갈 수 있는 동물이 아니었습니다. 그 모습을 가만히 지켜본 연세 많은 할아버지지 다가와 자신의 손가락을 송아지 입에 물려주었습니다. 송아지는 젖을 빨듯이 손가락을 빨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자기 손가락을 물린 채로 천천히 외양간으로 들어가자 송아지는 할아버.. 더보기
[좋은글] 부당한 이득을 얻지 말라 - 따뜻한 하루 부당한 이득을 얻지 말라 - 따뜻한 하루 조선 시대, 김수팽과 홀어머니가 사는 집은 초라하고 낡은 초가삼간이었습니다. 집을 수리하는데도 가난한 형편에 돈을 들일 수가 없어 김수팽의 어머니는 흔들리는 대들보와 서까래를 직접 고쳐가며 살아야 했습니다. 더운 여름날, 김수팽의 어머니가 집의 기둥을 고치는 중이었습니다. 땀을 뻘뻘 흘리며 기둥 밑을 호미로 파고 있었는데 기둥 밑에서 돈이 가득 든 항아리가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거금을 본 김수팽의 어머니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기와집, 비단옷, 기름진 음식에 대한 욕심이 아니었습니다. 이 돈이 있으면 가난한 홀어머니 밑에서 주경야독하며 고생하는 아들이 걱정 없이 하고 싶은 공부만 하게 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김수팽 어머니는 돈 항아리를 다시 땅에 묻었습니.. 더보기
[좋은글] 엄마의 행복 - 따뜻한 하루 엄마의 행복 - 따뜻한 하루 "엄마. 잔소리 좀 그만해. 내가 알아서 한다니까!" "너도 너 같은 딸 낳아서 고생 좀 해봐야 엄마를 이해하지." 저와 엄마는 간혹 이렇게 서로에게 투덕거리면서 서툴게 사랑을 표현하는 모녀입니다. 그런 어느 날 엄마의 화장품 가방인 파우치를 보았습니다. 아주 오래되고 투박한 화장품이나 쓰실까 싶었는데, 웬일? 요즘 젊은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귀엽고 팬시한 화장품들이 있었습니다. '우리 엄마, 마음만은 청춘이네!'라며 감탄하는 순간 깨달았습니다. 엄마의 파우치 안의 화장품들은 대부분 제가 쓰다가 버리거나 오랫동안 방치하던 것들이었습니다. 엄마는 평생 집안일과 가족들을 위해 희생하고 특히 저의 대학교 학비 때문에 정작 자기를 가꾸는 일에는 돈을 쓰는 게 아까우셨던 것이었습니다.. 더보기
[좋은글] 남들과 조금 다를 뿐입니다 - 따뜻한 하루 남들과 조금 다를 뿐입니다 - 따뜻한 하루 안녕하세요? 지난 따뜻한 하루 편지에서 읽은 난임 부부 이야기에 남겨진 많은 따뜻한 댓글에 저도 용기를 얻고 이렇게 사연을 드립니다. 저는 특수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입니다. 남들과 틀린 아이들이 아니라 남들과 조금 다른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장애아동을 가르치는 특수학교 교사들은 생각하시는 것처럼 넓은 이타심과 봉사 정신으로 아이들을 대하는 것은 꼭 아닙니다. 다른 교사들과 똑같이 철저한 직업윤리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학생들이 사회로 진출하는 것을 돕고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저희 아이들을 치료가 필요한 '환자'로 봅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저희 아이들은 교육이 필요한 '학생'입니다. 간혹 나의 소중한 학생들을 마치 정신질환자처럼 대하는 사람들의.. 더보기
[좋은글] 흰둥이 강아지 - 따뜻한 하루 흰둥이 강아지 - 따뜻한 하루 어느 시골 장터에서 할아버지가 강아지들을 팔고 있었습니다. 흰둥이, 검둥이, 누렁이, 점박이 등 각자의 생긴 대로 이름을 가진 포동포동한 강아지들이 꼬물꼬물 움직이며 까맣고 동그란 눈망울을 반짝이고 있었습니다. 그 강아지들을 한참 구경하던 한 여학생이 흰둥이 한 마리를 들어 올리며 이 강아지를 사고 싶다고 할아버지에게 말했습니다. "아이고. 그 녀석이 왜 여기 끼어있지? 그 강아지는 다리가 아픈 애라서 팔지 않고 내가 키우려고 해. 여기 튼튼한 다른 강아지를 천천히 골라봐." 하지만 소녀는 다리가 아픈 이 하얀 강아지를 사고 싶다고 계속 말했습니다. "그래? 학생 그럼 돈은 안 받을 테니 그냥 데려가. 아픈 녀석 키우기 힘들 테지만 잘 보살펴 주고." 인심 좋게 강아지를 준.. 더보기
[좋은글] 아침 식사는 제가 대접할게요 - 따뜻한 하루 아침 식사는 제가 대접할게요 - 따뜻한 하루 팀 영과 폴 홀링스는 미국 뉴저지에서 일하는 소방관으로, 어느 날 밤새도록 화재진압을 하고 현장 근처 식당에서 모닝커피와 식사로 지친 몸을 달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서로 밥값을 내겠다며 말하던 둘은 계산서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두 분 아침 식사는 제가 대접할게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가 꺼리는 곳으로 출동하셔서 생명을 구하는 귀한 일을 해 주셔서요. 두 분의 역할이 무엇이건 간에, 용감하고, 듬직하십니다. 날마다 거칠고 힘든 일을 맡아 주셔서 고마워요! 불 앞에서 샘솟는 힘과 용기로 무장한 두 분은 훌륭한 사회의 본보기입니다. 오늘은 푹 쉬세요! - 리즈 - 둘의 대화를 듣고 있던 식당 종업원이 감사의 편지와 함께 그들에게 아침 식사를 선물한 것입.. 더보기
[좋은글] 척박한 땅 - 따뜻한 하루 척박한 땅 - 따뜻한 하루 오래전 어느 척박한 땅을 개간하던 농부가 있었습니다. 그 땅은 돌멩이와 잡초가 가득한 땅이었습니다. 사람이 그 돌을 일일이 곡괭이와 손으로 골라내야 하는 정말 쓸모없는 땅이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농부에게 걱정이 되어 말했습니다. "그 돌밭을 언제 개간하려고? 설령 개간 한다고 해도 그 땅은 토질이 안 좋아서 농사짓기도 정말 힘들어." 하지만 농부는 언제나 똑같은 말로 대답했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저에게는 아주 특별한 비료가 있습니다. 그 비료를 쓰면 여기서도 농사를 지을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묵묵히 돌밭을 개간하는 농부를 걱정하면서도, 도대체 어떤 특별한 비료를 가지고 있는 것인지 궁금했습니다. 그렇게 몇 년이 지나 농부가 척박한 그 땅의 개간을 마치고, 그 밭에 작.. 더보기
[좋은글] 아내의 따뜻한 말 한마디 - 따뜻한 하루 아내의 따뜻한 말 한마디 - 따뜻한 하루 장애를 극복하고 대통령에 당선된 프랭클린 루스벨트는 임기 중 경제공황을 뉴딜정책으로 해결했으며, 제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그가 처음 장애를 얻고 휠체어를 타고 다니게 된 때는 정치가로서는 젊다 못해 어린 나이인 39세 때였습니다. 절망에 빠진 그가 방에서만 지내는 것을 지켜보던 아내 엘레나는 비가 그치고 맑게 갠 어느 날 남편의 휠체어를 밀며 정원으로 산책하러 나갔습니다. 아무 말 없이 하늘만 쳐다보는 루스벨트에게 엘레나가 말했습니다. "비가 온 뒤에는 반드시 이렇게 맑은 날이 옵니다. 당신도 마찬가지예요. 뜻하지 않은 병으로 다리는 불편해졌지만 그렇다고 당신 자신이 달라진 건 하나도 없어요. 여보, 우리 조금만 더 힘을 냅시다." 루스벨트는 헌신적.. 더보기